나는 힘이 빠졌다. 내 물건도 점점 작아져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왔다. 송현이 엄마의 입주위에는 내 정액이 하얗게 묻어있었는데, 혀로 입술주위를 깨끗이 핥았다.
“우리의 사랑에 결실을 보고싶어. 난 지훈씨의 아기를 내 배로 낳고 싶어”
나는 손가락으로 숲속을 헤집었다. 그런데 갑자기 송현이 엄마의 몸이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아내는욕실로 들어갔다. 난 아내가 욕실로 들어간 뒤 아내의 핸드폰을 집어 들고 방금 전 메시지를 확인하였다.
송현이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의 입술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입술에 키스를 하고싶었지만, 그녀가 깰 것 같아 참았다.
두 사람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아내는 잠시도 지훈의 성기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손가락에 침을 묻혀 한손가락으로 그곳을 살살 문지르니 처제는 약간의 숨을 쉬며 몸을 살살 움직였다.
모르는게 약이다. 미주와 내가 그짓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 까?
송현이 엄마는 내것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렸다.
늘어진 자지를 잡고 자고 있었다. 아내의 다리 하나가 지훈의 다리 위로 올라와 있어서 아내의 음부가 보였다.
그때까지 딸 하나를 낳고 키우느라 집 밖에 나갈 기회가 없었던 아내를 나는 흔쾌히 보내주었다. 그것이 그런 일을 낳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다음날 신문을 본 순간 나는 온몸이 얼어 붙는 것만 같았다.…
지훈은 피식 야동한판 웃더니 성기를 찔러 넣었다. 아내의 얼굴에서 웃음끼가 사라지면서 아내는 입을 쩍 벌렸다.
그리고 팬티 가운데는 물기로 젖어있어서 그녀의 검은 숲이 비쳤다. 나는 팬티위로 움푹패인곳을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문질렀다.
“이제 할게..너무 오래 참아서 금방 쌀지 몰라..그러면 금방 다시 해줄게…”